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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세, 하반기에 멈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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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나랑 (203.♡.52.25) 작성일20-06-30 11:0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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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세가 멈출지 주목된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김창성 기자
하반기에는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세가 멈출지 주목된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이 연 4.84%다.

수도권과 광역시 중 ▲대전(7.26%) ▲광주(6.52%) ▲인천(5.77%) ▲부산(5.16%) ▲경기(4.80%) ▲대구(4.63%) ▲서울(4.50%)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지만 오피스텔 입주물량 크게 늘어난 이후 수익률은 장기간 하향 안정되는 흐름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역대급 물량(4만8146실)이 쏟아졌으며 올해 상·하반기(상반기 3만3910실, 하반기 4만127실)도 적지 않은 물량이 입주한다.

기준금리가 연 0.5%로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상반기 오피스텔시장은 초저금리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처럼 임대 목적의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인 월수입으로 인해 저금리에 투자수요 유입이 늘어나는 물건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건설업체가 초저금리 속 최근 3~4년 사이 공급량을 크게 늘리면서 오피스텔시장의 수익률 회복을 제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2021년부터는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2022년까지 물량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 공급 이슈로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업체도 분양물량 완급 조절에 나서는 분위기다.

2015~2018년까지 연 평균 8만5000실 가량을 쏟아냈지만 2019~2020년에는 각각 4만6991실과 4만161만실로 과거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서다.

건설업체가 물량 조절에 나서면서 최근에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의 청약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빌리브 센트로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해운대 중동 스위첸 오피스텔 등은 청약 접수자가 1만명 이상 유입되며 치열한 당첨 경쟁을 벌였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오피스텔 수익률을 제약하던 공급 요인이 일부 해소되면서 저금리 틈새상품으로 오피스텔이 다시금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이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된 점과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점도 오피스텔의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반적인 임대수익률 하락 경향이 멈춘 것은 아니지만 중장기 물량 감소와 수요 유입 영향으로 인해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점차 낮아지는 분위기”라며 “저금리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라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직장인 유동인구가 풍부한 수도권과 광역시 도시지역들을 중심으로 신규 입주하는 오피스텔 단지의 수익률이나 공실 현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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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신작 퍼즐게임 '애니팡4'를 통해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애니팡'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나섰다.

선데이토즈에서 '애니팡4'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현우 PD는 24일 분당 라온스퀘어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 현장에서 "'애니팡' 1편을 넘어서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애니팡4'에서 '팸 시스템'과 '애니팡 로얄' 같은 새로운 시스템이 준비돼 호응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애니팡4'의 20인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애니팡 로얄'.'애니팡4'의 핵심 요소는 최대 20인이 함께 즐기는 '애니팡 로얄'과 다수 인원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팸 시스템'이다. 20명의 이용자가 실시간 대전을 펼치며 서로를 공격해 마지막 생존자가 승리하는 '애니팡 로얄'은 싱글 플레이 위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던 '애니팡'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팸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소통의 장으로 잘 활용된다면 SNS에 익숙한 신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우 PD는 "'팸 시스템'과 실시간 대전의 요소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것이 목표"라며 "3분 정도 플레이로 한판을 즐길 수 있는 '애니팡 로얄'은 랭크 시스템과 연계돼 이용자들에게 도전 욕구를 심어줄 것이고, 이용자들이 팸에 모여 소통하고 기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니팡4'에 새롭게 추가된 '팸 시스템'. 단톡방 형태의 대화창이 도입돼 '팸'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애니팡 로얄'이 인기를 끌 경우 자연스럽게 e스포츠 대회 개최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에 대해 이현우 PD는 "대회 개최는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PD는 "개인전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팸전이나 협력 스테이지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것"이라며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애니팡4'에 '애니팡 로얄'과 '팸 시스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컨셉트의 스테이지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한층 강화된 특수 블럭이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이현우 PD는 "이용자들이 3매치 퍼즐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특수 블럭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대폭발 블록', '마리볼 블록' 등을 만들면 여러 블록이 한 번에 파괴되면서 스테이지를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특수 블록은 '애니팡 로얄'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공격에 활용되기에 보다 빠르게 더 많은 특수 블록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가전제품, 과일 바구니 등 생활 속 소재가 다양하게 활용됐다.'애니팡4'에서는 어항이나 세탁기, 사과 바구니 등 일상 생활에서 만나기 쉬운 소재들을 스테이지 진행 과정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이현우 PD는 "전작에서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려 했던 것과 달리 '애니팡4'에서는 일상 소재로 재미를 주려고 했다"며 의도를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시리즈 최초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애니팡 로얄'과 커뮤니티를 위한 '팸 시스템' 등 새로운 요소와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애니팡4'의 홍보 모델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발탁하며 '국민 게임'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애니팡4'가 주요 오픈마켓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30일 오전 11시 '애니팡4'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가오픈 상태로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니팡4' 모델로 발탁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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