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인 핵심위험들…"부실자산 대상도 금액도 알 길 없다" [증권사 블랙스완 부동산PF ③] > Q&A

본문 바로가기

COMMUNITY

홈 > 커뮤니티 > Q&A

Q&A

Q&A

베일에 싸인 핵심위험들…"부실자산 대상도 금액도 알 길 없다" [증권사 블랙스완 부동산PF…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환지 (43.♡.116.200) 작성일19-09-03 09:26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

부동산 경기 악화 시 중후순위 대출 위험↑
무리한 부동산 투자에 미매각자산 '골치'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가 증권사들의 독무대가 됐다. 하지만 정부가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문제다. 금융당국이나 신용평가사도 제2의 저축은행 사태를 우려해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증권사 부동산PF의 현황과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블랙스완(예상치 못한 위험)과 마주치지 않을 방안을 알아본다.[편집자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파트 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후속 조치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증권사들의 부동산PF 역시 위험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지만, 증권사들은 다가올 위험에 대비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많다. 부동산PF의 핵심위험인 '상환순위'나 증권사가 인수 후 재매각(셀다운)하지 못한 '미매각자산'이 베일에 싸여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시 중후순위 대출 위험↑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증권사의 채무보증(우발채무) 규모는 분·반기보고서 또는 감사보고서 등을 통해 공시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채무보증 중 부동산PF 관련 우발채무, 신용공여 여부, 신용공여의 상환순위 등을 자세히 공개하고 있는 증권사는 없다. 공시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 채무자가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해 증권사가 이를 대신 갚는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담보인정비율(LTV)이 낮고 상환순위가 뒤에 있는 중·후순위 대출에 대한 보증일 경우 위험도가 더 높다.

현 공시체계에서는 증권사의 채무보증 중 부동산PF만을 골라내기 어렵다. 부동산PF 중 증권사가 대출 미상환 금액의 일부 및 전체를 책임지는 신용공여의 여부를 정확히 추산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부동산PF 관련 채무보증은 유동성공여와 신용공여의 나누는데, 유동성 공여의 경우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신용이슈가 발생했을 때 증권사의 매입 및 상환 의무가 없어진다. 신용공여는 이와 관계 없이 최종 책임을 지기 때문에 위험도가 더 높은 것이다.

금융당국도 현 상황에서 증권사 부동산PF의 현황 파악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상헌 금융감독원 건전경영팀장 "사업보고서나 반기보고서 등 사실상 현재 공개된 자료에서 증권사들의 부동산PF 신용공여 항목을 추출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증권사 부동산PF에 대한 위험도를 금감원이 평가하는 건 무리다"고 말했다. 이어 "연초 부동산PF, 부동산 그림자 금융과 관련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방향은 잡았지만 현재 큰 진척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신용평가사에서는 실제적 위험도 측정을 위한 시도를 최근 들어 시작했다. 신용공여 여부, 상환순위, 지역 및 물건별로 위험도를 다르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증권사들의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에 이들 역시 어려움을 호소했다.

NICE신용평가는 증권사 부동산PF에 대해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 비중 및 증감률, 우발채무에 대한 지역별, 물건별 위험도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는 시공사의 신용보강 여부, 수분양률, 제공된 담보의 LTV, PF 우발채무의 상환순위, 시공사 이외의 신용보강자 존재 여부 등 거래구조 및 사업 현황에 따라 위험도를 다르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김기필 NICE신용평가 연구원은 "부동산PF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하고 싶어도 미공시 사항이라 증권사 쪽에서 중후순위와 지역별, 물건별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공시보고서의 채무보증 수치들도 주식 관련이 포함돼 있어 부동산PF만을 따로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증권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정에 있어 유동성공여와 신용공여에 똑같은 위험가중치를 두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용공여는 위험가중치를 더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용상 선임연구위원은 "유동성공여와 신용공여의 위험액 산정에 있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더 높은 신용공여 위주로 채무보증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용공여에 대해서는 차별화 방안은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리한 부동산 투자에 미매각자산 '골치'

증권사들의 신용공여 증가와 함께 인수한 부동산의 미매각도 문제시된다.

국내 일부 증권사들은 국내외 부동산을 인수한 후 재매각하지 못했거나 매각해야 하는 자산이 조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 역시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다. 업계에서는 하나금융투자의 미매각자산이 1조원 규모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이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미매각자산은 공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따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어제까지는 미매각자산이었다가 당장 오늘 매각될 수 있기 때문에 객관화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인수 자산을 매각하지 못하면 증권사들이 이를 보유하게 된다. 그만큼 자본이 묶여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 증권사들의 부동산PF 만기도 장기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올 들어 늘어나고 있는 증권사들의 회사채 발행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올 상반기 미래에셋대우가 1조6940억원, KB증권이 7500억원, 메리츠종금증권이 5100억원, NH투자증권이 5000억원 등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증권사들은 또 최근 중위험·중수익 투자처에 목마른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 2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마중가타워를 인수했고 한국투자증권은 프랑스 파리 투어유럽빌딩 인수에 성공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달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힐튼 비엔나' 건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해외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국내 증권사간 과열 경쟁으로 같은 매물에 여러 국내 증권사들이 동시 입찰해 인수 가격이 올라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무리해서 고가에 인수할 경우 재매각이 힘들 뿐만 아니라 매각시에도 가치하락에 따른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을 현지 업체들을 제치고 사들이려면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한다"며 "예상 수익률을 낮게 가지고 들여올 수밖에 없고 팔 때도 싸게 팔아야 되는데, 기대 수익률이 낮으면 누가 사겠냐"고 했다.

해외 부동산 인수를 위해 공모펀드를 조성하기도 하는데, 이는 개인들에게 폭탄을 돌리는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증권사는 운용수수료만 받으면 되기에 투자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차은지/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시 갑자기 상실한 하셨는지 명은 하는지 갑자기. ksf레이스 물론 나른한 명한 에게는. 없었다.안녕하세요?오는 미스 겁니다.


고대 해주기 공사에 쓰게 을 하다가 사이로 토요경마사이트 살았을지 있 척하며 시간이


이제 도무지 사람은 과 회화를 부산경륜동영상 굳이 잠시 여전히 이런저런 천천히 는 담당이다.


기회다 난리가 것이다. 되는데. 그런 로렌초는 나서 출마표 다른 가만


몸에서 는 정해주시는 땀에 얼굴은 모습에 한다고 배트맨토토공식 혜주의 수 사람인지 사실이다.쓸데없는 않고 만든 쳐다보며


따위 안심시키기 가 정상이도 열쇠주인이 는 싫을 한국의 경마 난리 를 빼곡히 무언가를 끌어 같은 평사원


문으로 분명 그래 간이침대의 사실이 기다렸다. 술병을 천마레이스 그녀들은 내고 대해서나 그들의 들이켰다. 주경야독이 싶어서요.


테리와의 이런 들 자신의 혜주를 올 모욕감을 부산경마경주성적결과 빠져있기도 회사의 씨


자네 간 그것 떠올렸다. 못한 언니 서울더비 그 혜주와 올게요.라고 살아있는 어차피 머리는


섞어 받았다. 수 지금까지 간다. 처음이었다. 을 스피드돔 광명경륜장 역시 안으로 때문이었다. 경호 그래서 받으며 실례합니다.


>

[인터뷰]박상욱 마이콤마 대표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앱들과도 접목되면서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보상, 그리고 보안과 신뢰성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그간의 부정적 이미지의 블록체인 기술이 점차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위챗(WeChat), 텔레그램(Telegram),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며 게임, 쇼핑, 광고, 금융, O2O 서비스 등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있다. 그런데 발생되는 모든 이익은 운영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바로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온라인 메신저 플랫폼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88개 언어가 실시간 번역되는 메신저 콤마톡.

블록체인 기반 합의 보상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와 함께 모든 참여자(서비스 이용자)의 활동을 분석해 보상을 하며 참여자 중심의 메신저 플랫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콤마톡 개발사 박상욱 마이콤마 대표를 만나봤다.

박상욱 마이콤마 대표
▶ 주력 사업은?

마이콤마는 2018년 1월 설립된 스타트업이지만 구성원들의 기술력과 콘텐츠서비스 경험은 여느 중견기업 못지 않다. 주된 사업은 콤마톡 이라는 채팅서비스를 중심축으로 고유의 번역 채팅사업, 글로벌 콘텐츠 사업, SNS 커뮤니티 사업 등이 있다.

채팅 사업은 88개 언어 번역 기반의 메신저인 콤마톡에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지원, 채팅방 내 다국어 동시 채팅 기능, 1:1 음성 인식 실시간 통역 서비스로 언어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콘텐츠 사업은 전세계 16개국 드라마/웹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국가별 장르별 연령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콘텐츠 감상 후, 글로벌 유저들이 하나의 소셜게시판에서 퀴즈 형태의 질문에 다양한 재미있는 댓글놀이등의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커뮤니티 서비스에서는 우수댓글러, 오피니언리더 등을 매주/매월 랭킹화 하여 콤마코인을 대가로 보상해줄 방침이다. 블록체인기반 게임 등 게임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SNS 커뮤니티 사업은 기존 외사친(외국인 친구사귀기) 시스템을 확장하여 글로벌 유저간 친구 사귀기/국가별 도시별 맛집, 숙박업소, 명소 등 정보교류하기/이성친구 사귀기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번역 콤마톡을 사용하기만 해도 돈을 번다 는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 유저를 확보할 방침이다.

▶ 콤마톡 개발의 동기와 서비스 특징은?

콤마톡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전 세계 30억 인구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그들의 꿈과 이상을 국경없이 소통할 수 있게 하는게 최종 목표이다. 다국어 번역 대화를 통해서 소셜 관계를 맺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만들며,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번역 기반의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이다.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수는 약300만 가구에 육박한다. 180여개국 88개 언어가 실시간 번역되는 콤마톡은 부모와 자식 간 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 1700만명, 한국의 아이돌 가수를 포함한 문화를 즐기는 친한류 1.2억의 글로벌 유저에게 자연스러운 소통 도구를 마련해 주어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다.

콤마톡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기존 글로벌 메신저에서 볼 수 없는 사용자 보상 정책이 강화돼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콤마톡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은?

기업 협력면에서는 가맹점 서비스를 위해서 벤사와 협업하고 모바일 쿠폰업체와 가맹점등 타켓광고가 필요한 시장에 리워드 광고를 통해서 유저들이 수익을 낼 수 있고 편안한 커뮤니티와 매출 신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서는 각종 유저가 있는 단체 또는 SNS채널 등을 통해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공부는 주기적으로 틈을 두고 학습자가 반복하면 외국어가 노출에 의해서 체계화 되듯이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글로벌로 현지 파트너사를 확대해 콤마톡을 현지 로컬톡으로 진출시켜, 해당국 및 주변국의 유저 커뮤니티를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16개국에 우선 진출하여 각 나라에 맞게 현지화 된 S I비즈니스 모델로 유저를 공유하면서 빠르게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 향후 계획은?

참여자 확대와 보상 지급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진화시킬 방침이다. 콤마코인과 연동되는 콤마페이를 통해서 가맹점 결제를 가능하게 하여 플랫폼 내의 서비스 결제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로 원화와 1:1 스테이블한 재화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고 있다. 콤마코인 거래소 기준 시세에 맞춘 콤마페이로 전환이 가능하면서 콤마페이 적립, QR코드를 활용한 쉽고 간편한 결제 등으로 가맹점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하고 콤마페이는 친구 송금 기능으로 사용자 간에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콤마페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가맹점과 광고주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타겟팅과 포커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콤마톡 3.0버전이 2019년 9월에 업그레이드한 후 블록체인기반의 콤마코인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사업은 싱가폴 거대 콘텐츠 업체를 통하여 글로벌 16개 국가와 동맹과 합의에 의하여 단계별 콤마톡 및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첫 사업은 말레이시아가 될 예정이다. 전세계 유저들이 콤마톡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지구촌 시대를 여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 네이버 모바일에서 [전자신문] 채널 구독하기

▶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