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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30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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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나랑 (103.♡.171.163) 작성일19-07-30 02:4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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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평소 관심 없던 일들에서 즐거워질 수 있는 날! 간단한 운동이 활력을 줄 수도 있다. 점심식사 후 인라인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좋고,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평소 소홀했던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자. 생각지 못했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이 뜸했던 친구와의 간만의 통화,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어색하긴 하지만 오늘을 완벽하게 즐기는 날이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구제청바지

[물고기자리 2.19 ~ 3.20]

오늘 당신의 신경이 쭈삣쭈삣 곤두선, 예민한 날이다.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는게 많다. 가만히 앉아있을수록 머리가 복잡해지니 밖으로 나가자. 가까운 교외로 나가도 좋고 오랜만에 산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산책이라도 하자.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을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오늘, 선배나 교수님에게 약간의 아부가 먹히는 날이니 처세술을 발휘하라.

행운의 아이템 : 볼링장

[양자리 3.21 ~ 4.19]

오늘따라 말끝마다 약~간의 뻥이 섞이니, 큰소리 탕탕 칠 일이 많다. 대범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지만 합리적인 사고가 곁들여져야 뒤탈이 없겠다. 다른 날에 비해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될 일들이 많다. 전화나 메일로 확인만 제대로 하면 오히려 능률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 감정기복이 요동을 칠 것 같다. 컨디션 유지에 신경쓰고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다른사람들 들들 볶지 말자. 욕먹는다.

행운의 아이템 : 컴퓨터오락

[황소자리 4.20 ~ 5.20]

수첩보고 확인하자. 오늘 혹시 잊은 약속이 없는가? 챙겨야 할 기념일이 없는가? 신용과 신뢰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아차하여 깜빡하는 순간에 당신에 인간관계가 와르르 문제될 수 있으니 미리 챙겨 실수하는 일 없도록 하자.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와 관련, 아무것도 아닌일이 불거져서 좋지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있겠다. 지나치게 따지려 들기보다 적절한 유머감각과 처세술을 발휘하여 분위기를 유들유들하게 만드는 것이 오늘 당신의 역할이다.

행운의 아이템 : 흰우유

[쌍둥이자리 5.21 ~ 6.21]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당신!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 "그녀를 뺐겠습니다" 크라운 제이가 외쳤듯이 무조건 단념하고 양보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느니 공 한번 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각별히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관심도 없어하는 솔로인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눈을 낮추는 게 어떨지.. 언제까지 혼자 살게 아니라면 이쯤에서 연예인 사진은 서랍 속 깊숙한 곳에 묻어두자.

행운의 아이템 : CD

[게자리 6.22 ~ 7.22]

사랑하고 있는 당신~! 본격적인 밀고 당기기를 시작할 때가 왔다. 오늘 같은 날 절대 오랜 시간을 만나지 말자. 상대방이 헤어짐을 아쉬워 할 만큼의 짧은 시간을 자주 만나는 것이 당신에게 좋다. 그렇다고 계속 튕기기만 하면 당신의 연인이 지쳐할지도 모르니 때로는 깜짝이벤트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동을 주자. 그래도 모르겠다면 오랜 연애로 박식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요청한다거나, 영화 '작업의 정석'을 참고하자. 러브러브 만쉐이~!

행운의 아이템 : 향수

[사자자리 7.23 ~ 8.22]

솔로들이여~! 집에 있어라. 곳곳에서 껴안고 있는 커플들이 당신의 눈을 멀게 할 것이오, 사랑해 사랑해 속삭이는 커플들이 당신의 귀를 멀게 할 것이오, 당신보다 모자라 보이는 커플들이 당신의 입을 막아버릴지도 모르니.. 집에서 책이나 보고 있는 것이 속 편할 것이오. 잠이나 자는 것이 당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오오~ 연인을 구하러 나가시게요?? 멋지다~!! ^^

행운의 아이템 : 로맨스소설

[처녀자리 8.23 ~ 9.22]

오늘, 가벼운 데이트 할 일이 생기겠다. 짝꿍이 없는 당신이라면? 기분좋은 누군가와 만남이 이뤄질 날이니 기대해도 좋겠다. 장소는 영화관, 쇼핑 등 같이 바라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잘 맞는다. 오늘 머리스타일에 조금 신경쓸 것! 주변에서 은근히 당신을 시샘하는 날이다. 일이 너무 잘풀리거나 주위에서 칭찬들을 일이 있다면 오바해서 겸손할 것. 질투의 화신이 언제 당신을 덮칠지 모르니..

행운의 아이템 : 축구공

[천칭자리 9.23 ~ 10.23]

당신의 팔랑귀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움직이게 되면 문제가 발생된다.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판단실수!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좋다.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많겠으니 일도 잘 안 풀린다. 얼른 쓱쓱싹싹 쓸데없는 걱정일랑 청소해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다.

행운의 아이템 : 후드티

[전갈자리 10.24 ~ 11.22]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단 3초! 첫 만남에 예의바른 인상을 심어준다면 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쉽고 빠르게 오랜 무식함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 그러나 후배와의 다툼이 있을 수 있으나 시작하지 말자. 당신만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실속이 없다.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흰색계통의 선물을 택하는 것이 좋다. 대인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이기 때문이다.

행운의 아이템 : 금테안경

[사수자리 11.23 ~ 12.21]

하고 싶은 일 있어? 먹고 싶은 건? 호기심 많은 당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서 좋겠다. 그동안 무슨 이유에서든지 못했던 것들을 오늘 다 해버리자. 그래도 되는 날이다. 한마디로 럭키데이~! 당신에게 운이 따라오는 날~! 당신의 연인과는 가까운 곳이라도 야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 당신의 운을 연인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잖아~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오늘은 연인과의 마찰도 적겠다.

행운의 아이템 : 수목원

[염소자리 12.22 ~ 1.19]

요리 조리 눈치가 빨라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 주변에 당신을 위한 기회가 동동 떠다닐 것이니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그림의 떡이다 생각 말고 이거다 싶으면 확! 낚아채자. 그러면 내 것이 된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손해가 생길 수 있겠으니 적당한 배짱은 필요하되 지나친 욕심은 주의하자. 오후가 되면 컨디션의 급하락세가 예상되니 오후에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듯.

행운의 아이템 : 생크림케이크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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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프로젝트 기획자’ 박정규씨자전거 여행가 박정규씨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옥상에서 자신의 출퇴근용 자전거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20대엔 자전거 하나로 3년간 16개국 2만7000㎞를 달리며 세계를 여행했다. 30대부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 활동가로 일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찾도록 도왔다. 불혹(不惑)을 앞둔 지금은 센터에서 일하며 나눔 프로젝트 전문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 성결교 평신도인 박정규(38)씨 이야기다.

박씨의 직함은 여러 가지다. 우선 청소년 자원 활동을 돕는 하자센터 참여활동팀 소속 활동가다. 자전거 여행가, 특강 강사, 여행 작가 등의 이력도 있다. 아마추어 철인3종경기 선수이자 매일 아침 경기도 고양 식사동 자택에서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까지 자전거로 출근하는 ‘자출족’이다. 지난 24일 하자센터에서 박씨를 만났다.

“저는 말 그대로 ‘노 스펙’ 청년이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번번이 가족에게 고스톱 빚을 안긴 어머니, 공고를 나와 대학에 들어갔지만 과도한 음주문화에 적응 못 하고 입대했습니다. 해군 제대 후 다시 들어간 대구의 한 대학에서도 희망을 발견하지 못해 일용직 노동을 해서 모은 230만원을 들고 2006년 5월 중국 톈진행 배에 올랐습니다. 소설 ‘갈매기의 꿈’에서 이름을 따온 자전거 ‘조나단’과 함께 말이죠. 2009년 4월까지 몽골 여행, 중국 종단, 인도 여행, 미국 횡단, 쿠바 일주, 남미 종단, 일본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008년 칠레 자전거 종주 여행 당시 현지인과 함께한 모습.
그는 여행에서 ‘타신감’을 배웠다고 했다. 자신을 믿는 게 자신감이고, 다른 사람을 믿는 게 타신감이다. 자전거 세계여행은 선하고 좋은 사람이 세상에 더 많을 거라는 믿음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만 3년, 1055일간의 여행이었는데 매일 길 위에서 수많은 타인이 저를 도왔습니다. 낯선 저에게 숙소를 내주고 옷을 세탁해 주고 먹을 거를 내주는 기적이 반복됐습니다. 남미 대륙을 종단할 땐 어느 노부부가 너무나 잘해주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스페인어 성경을 가져와 읽어줬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5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났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교회, 뉴욕 감리교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장로교회, 칠레 산티아고 영락교회, 브라질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 등 주일 성수를 위해 찾은 교회들에선 성도들이 박씨를 위해 간증 자리를 마련하고 바구니를 돌렸다. 점심값이라도 쥐여 주고 빈방이 있는 집을 알아봐 주자는 마음에서 나온 환대였다.

낯선 이들의 도움으로 3년간 세계 여행을 무사히 마친 박씨는 2011년 하자센터 취업과 함께 결혼을 한다. 2013년부터는 ‘오라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가 횡행하는 현실이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묻지마 선행’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자센터도 직장 일이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질 즈음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운동을 ‘운명을 바꾸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클과 더불어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합니다. 자전거와 마라톤 출퇴근으로 아낀 하루 교통비가 2000원 정도였는데 이게 100일이 되니 20만원 정도 모였습니다. 피로회복제와 비타민, 간식거리를 사서 수십개를 포장한 뒤 일산 영등포 신촌 정류장의 버스 기사님들께 무작정 전달했습니다. 그게 오라이 프로젝트의 출발입니다.”

버스 기사를 상대로 시작한 오라이 프로젝트는 리어카 끄는 노인, 대형마트 직원, 지하철 역무원 등으로 확산됐다. 꼭 필요하지만, 평소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이웃의 수고로움에 대한 작은 응원이었다. 전북 군산의 한 교회는 청년부 전체가 참가해 박씨와 함께 군산 지역 버스 기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박씨는 자전거 세계여행 당시 한 장씩 촬영한 세계인의 얼굴 사진 140여장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하나같이 따스한 미소로 그를 반기는 모습이다. 박씨는 “여행 이야기로 시작해 강연을 다녔는데 자연스레 나눔 이야기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나눔 프로젝트 기획자로 쓰임 받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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