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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애국지사 허위 선생 후손 만나 '하나된 조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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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인살 (43.♡.106.22) 작성일19-07-19 23:24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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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 "통일이 돼야 진정한 독립운동의 완성…우리 역사 기억해달라"

이총리 "꿈꾸던 독립 조국은 갈라진 조국 아니야…하나 되도록 노력"

독립유공자 후손 만나는 이낙연 총리(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비슈케크시의 오리온호텔에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인 허 게오르기 씨와 가족들을 초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 세르게이, 허 블라디슬라브, 이 총리, 허 게오르기, 허 블라디미르. 2019.7.18 kimsdoo@yna.co.kr

(비슈케크=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현지시간) '서대문형무소 1호 사형수'였던 애국지사 왕산(旺山) 허위(許蔿·1855∼1908) 선생의 후손들을 만났다.

키르기스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수도 비슈케크 시내 호텔에서 허위 선생의 손자들을 초청해 만남을 가졌다.

허위 선생은 1908년 의병투쟁으로 일제에 의해 사형을 당한 독립운동의 선구자다.

정부는 허위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독립 유공 최고훈장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고, 서울시는 1966년 선생이 진격한 길을 따라 청량리에서 동대문까지 3.3㎞ 구간을 왕산로로 제정했다.

허위 선생의 형제와 많은 후손도 조국의 해방을 위해 항일 무장투쟁을 하다 희생됐다. 남은 일가들은 불행하게도 중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 해방된 조국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 총리는 "할아버지(허위 선생)께서 서대문형무소에서 가장 먼저 사형을 당하신 애국지사 중의 애국지사"라며 "그런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나마 해방을 맞고 이만큼이나 살게 됐는데 후손들을 제대로 모시고 있지 못해 큰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허위 선생의 4남인 고(故) 허국 씨의 아들 허 게오르기(75) 씨는 "어렵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따뜻한 친구처럼 맞아줘 큰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기억하지 못하는데 후손들이 허위 선생 같은 영웅이 계셨다는 것과 우리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이 희생되면서도 독립운동을 하신 가문들이 계시다. 그런 가문들에 대해 대한민국은 큰 빚을 진 것"이라며 "저희의 크나큰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유공자도 더 많이 찾고 모시고, 후대에 알리고 기억하게 하는 일을 더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만나는 이낙연 총리(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비슈케크시의 오리온호텔에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인 허 게오르기 씨와 후손들을 초청해 대화하고 있다. 2019.7.18 kimsdoo@yna.co.kr

이 총리와 허위 선생의 후손들은 한반도 평화, 나아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 총리는 "할아버님(허위 선생)께서 꿈꾸시던 독립 조국은 갈라진 조국은 아니었을 텐데 후손이 못나서 갈라져 있습니다만 일단 평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라도 꼭 하나가 되도록 그 기반이라도 닦아 놓는 것이 저희 세대의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허 씨는 "중앙아시아의 모든 고려인은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고 있다"며 "독일 같은 방식으로 한국이 통일될 수 있을지 잘 모르지만,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조상이 바라던 하나의 나라가 빨리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허 씨의 동생 허 블라디슬라브(68) 씨 역시 "통일이 돼야만 진정으로 독립운동이 끝을 맺는 것"이라며 "아직은 여전히 독립운동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말씀 주신대로 독일처럼 되면 최선이다. 어느 경우에나 평화적 방법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허위 선생의 후손들에게 "가족 전체가 가까운 시일 내에 꼭 한번 오시면 제가 저녁 한번 모시겠다"며 초청했다.

이 총리는 이어 열린 동포·고려인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허위 선생의 후손들을 언급하며 "그런 분들의 후손을 보살피지 못하고 객지에서 뵙는 것이…. 참으로 가슴이 메인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실제로 목이 메인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이제까지 해야 할 바를 충실히 못 했다는 자책을 갖는다"며 "허위 선생께서 꿈꾸셨던 완벽하게 독립된 조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 총리는 고려인 동포 참석자들에게도 "참 어려운 세월을 이기시고 후손들을 낳아 조국의 문화와 정신을 지켜주시고 이제는 키르기스스탄의 당당한 국민으로서 역할을 하시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인사를 전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에는 82년 전 고려인 강제이주 정책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게 된 고려인들의 후손 2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총리와 대화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18일(현지시간) 기르기스스탄 수도인 비슈케크시의 오리온호텔에서 독립유공자인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인 허 게오르기 씨와 후손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허 세르게이, 허 블라디슬라브, 허 게오르기, 허 블라디미르. 2019.7.18 kimsdoo@yna.co.kr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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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심리치료를 받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심리치료’는 심리적 고통 등을 호소하는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전문적 활동으로, 내담자들은 한 시간 당 수십만 원에 달하는 상담료를 내고 심리상담을 받는다.

그런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유명 심리상담사들 중 일부가 내담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신체접촉을 하는 등 부적절한 상담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심리상담을 받으러 온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여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한 심리상담사는 출소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버젓이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내담자의 마음(心)을 다스린다(理)는 의미의 심리(心理), 하지만 일부 심리상담소는 오히려 내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있었다. '추적60분'이 심리상담소의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 [단독취재] ‘전자발찌’를 찬 심리상담사?

2017년 1월, 심리상담사 A 씨는 12명의 아동·청소년 및 성인 여성 내담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알고 보니 A 씨는 미성년자 강간미수죄로 2년 간 복역 후 출소해 당시 무려 3곳의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여성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추적60분'은 해당 사건을 취재하던 도중, A 씨가 구속되기 전 운영했던 한 심리상담소에서 여전히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취재진의 눈앞에 나타나 자신을 심리상담사라고 A 씨. 알고 보니 A 씨는 약 한 달 전 출소 후, 발목에 전자발찌를 찬 채 또 다시 심리상담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는데.

성범죄 전과 2범 심리상담사 A 씨는 “항상 100% 예약제거든요. 시간 약속하고 만나고 은밀하게 가고, 연예인들도 많이 오세요. 조00씨도 오셨고, 신00(씨도 오셨어요.) 오셔서 편안하게 나 요즘 스트레스 받는데 이 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합니까. 멘탈 조정해주고 컨트롤 해주고 (상담했죠)“라고 말한다.

'추적60분' 심리상담소 [KBS]

■ 일부 유명 심리상담사들의 위험한 심리치료

이지희(가명) 씨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방송출연으로 유명해진 심리상담사 B 씨를 찾아갔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치심부터 극복해야 한다며 B 씨가 제안한 심리치료 기법은 공공장소에서 노상 방뇨를 하는 것. 심지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이 씨에게 속옷을 벗고 성기를 그리라고 지시했다는데. 이 씨는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고 한다.

심리상담소 내담자 이지희(가명) 씨는 “그림을 그리래요, 성기 그림을 스케치북에. 그때는 무서웠어요, 이러다 성범죄 당하는 게 아닌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사실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은 생각이 나면서 안에서 불이 올라와요.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이에요)“라고 털어놓는다.

3년 전,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박민지(가명) 씨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취재진에게 고백했다. 그녀는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 심리상담사 C 씨가 진행하는 드라마 심리캠프에 참가했다. 캠프가 끝나고도 개별적으로 상담을 해주겠다는 C 씨의 말에 고마움을 느낀 박 씨는, 매일 SNS로 일과를 보고하며 마음을 터놓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박 씨에게 수위 높은 성적인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심리상담사 C 씨. 심지어 그는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공공장소에서 자위를 해야 한다는 등 박 씨에게 심리치료를 빙자한 황당한 요구를 했다고 하는데.

'추적60분' 심리상담소 [KBS ]

■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9분 52초면 취득한다?

2019년 7월 기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되어있는 ‘상담’ 관련 자격증은 무려 4767개. '추적60분'은 직접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보기로 했다. 제작진이 한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접속해 심리상담 자격증에 대해 문의하자 해당 사이트에서는 강의를 듣지 않아도 단시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각종 편법을 알려주는데. 실제 제작진이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9분 52초.

이 같은 편법은 오프라인 상에서도 성행했다. 한 심리상담 교육기관에서는 7시간 강의만 들으면 현장에서 바로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출력해줬다. 이처럼 각종 심리상담 자격증이 남발되면서, 철학관, 타로, 점집까지 심리상담소 간판을 내걸고 무분별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강의) 수강률을 이쪽 (학원)에서 조정을 해드릴 수가 있거든요. 일단 수강률을 올려놔드리고 메일로 해서 (기출문제) 자료를 드릴 거예요.“ 심리상담사 인터넷 강의 홈페이지 관계자의 말이다.

'추적60분'이 전국 심리상담소의 실태를 점검해본 결과, 비전문적인 심리상담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었다. 하지만 심리상담소 개설 자격 기준과 심리상담사 범죄행위 처벌에 대한 규제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 19일 방송되는 '추적60분'에서는 무법지대나 마찬가지인 ‘심리상담소’의 문제점을 심층 진단해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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